밤하늘 속에서도 한층 존재감을 발하는 천체 '달'.
지구 유일의 위성으로 친숙한 천체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은 천체이기도 합니다.
달은 로마인으로부터는 루나(Luna)라고 불리고, 그리스인으로부터는 셀레네라든가 아르테미스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달은 당연한 일이지만 유사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천공에서 태양에 이어 두 번째로 밝은 천체입니다.
그 크기나 조성으로부터, 달은, 수성·금성·지구·화성과 같이 지구형"행성"으로서 분류되는 일이 있습니다.
달에 최초로 도착한 것은 1959년, 구소련 연방의 우주 탐사기 「루나 2호」입니다. 달은 인류가 방문한 적이 있는 단 하나의 천체입니다(사진 4,3). 첫 착륙은 1969년 7월 20일의 일이었습니다(당신은 그 모습을 어디서 보고 있었는지 기억하십니까?); 마지막 달 착륙은 1972년 12월이었습니다. 달은 또한 지구 이외에서 지질 샘플이 채취되고 있는 단 하나의 천체이기도 합니다.
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천체로 지구에서 약 38만 km 거리를 도는 위성. 크기는 지구의 약 4분의 1, 무게는 지구의 81분의 1 정도의 천체입니다. 충만함을 거듭하여 예로부터 신비로운 존재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인류가 지구 이외에서 내린 적이 있는 유일한 천체이기도 합니다.
지구로부터의 평균 거리: 384,400 km
크기 (적도 반경) : 1,738 km
질량 (지구에 대하여) : 0.0123배
평균 밀도: 3.34g/cm平均
공전주기: 27.322일
자전주기: 27.322일
현재는 1975년에 발표된 거대 충돌설(자이언트 임팩트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충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면 지각 물질이 고온이 되어 휘발성 물질이 가스가 되어 없어지는데, 달 성분 속 휘발성 물질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과 달의 돌 성분이 지구 지각과 물질 조성이 비슷하다는 것, 또 거대 충돌로 지구로 떨어지는 미행성에 포함된 무거운 철 등의 물질이 달 재료 물질에는 적었다는 점에서도 과학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가 됩니다. 그러나 충돌의 흔적은 달이나 지구 지형에 남아 있지 않으며 아폴로 계획으로 가져간 달의 돌은 아주 작은 부분이기 때문에 달 전체의 조성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달은 왜 항상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가?
달을 바라보고 있으면 구체일 텐데 항상 같은 모양을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사실 지구에서는 항상 달의 앞면을 보고 있고, 우리는 지구상에 있는 한 달의 뒷면인 반구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럼 왜 항상 같은 표면이 보이는 걸까요? 그것은 지구의 위성인 달은 지구 주위를 1 공전하는 동안 1 자전하는 것에 있습니다. 자전도 공전과 마찬가지로 27.32일 주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항상 같은 면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달 표면은 뒷면에 비해 다소 무거워져 있고, 그 무거운 표면이 지구 중력에 이끌리기 때문에 표면을 지구를 향한 자세로 안정되어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은 달이지만 아직 해명되지 않은 것도 많아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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